현 시대를 살아가는 자신밖에 모르는 어른들에게 필요한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이 화를 잘 내는 부모님의 아래에 있으면서 천천히 문제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모습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든이 자기의 가족이 아닌데도 펭귄을 잘 돌봐주는 것을 보고 노든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적이 였다 또 노든이 펭귄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져서 내 마음도 뭉클했다.

내가 지금은 철이 없고 가끔씩 일차적인 생각을 할 때가 많다. 그런데 내가 만약 학교에서 배우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난 그대로이기 때문에 배울 것이다.

지금 나는 어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른이라면 나는 어떤 어른일까? 어른이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유쾌하고도 묵직한 메시지가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슬픈듯 안슬픈듯 했다 그리고 최고로 슬픈듯 안슬픈듯 했다

슬프지만 인생의교훈을주는듯했다 그리고 내가좋아하는 동물이라 접근하기쉬워다

아기팽귄이 바다로 갔을때 '언젠간 노든을 만날거야' 라고 생각한 장면에서 아기팽귄은 노든을 만날 수 없다는걸 알지만 믿는 장면이 안타까우며 인상깊었다.

노든이가 앙가부 치쿠까지잃는 모습이너무안타까웠습니다.하지만치쿠가남긴알을 노든이끝까지지켜내면서 결국아기펭귄이 태어나제가더성취감이 들었습니다.하지만 아기펭귄이끝가지바다로 가서 좋았서요

가까우면서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가족..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로 서로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갖으면 좋을듯. 특히, 부모님 일생을 이해하는 시간을 많이 갖길 바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