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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독서 마라톤

마음으로 읽어내는 도덕경
노자(태학사)

  • ID
  • minsu1***

  • 읽은쪽수
  • 400
  • 작성일
  • 2024-04-18
  • 연번
  • 일지내용
  • "간섭하며 금지하는 것이 만으면 만을 수록 살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편리한답시고 이것저것만들어내면 그럴 수록 세상은 더욱 혼란 스러워 진다. 교묘한 지혜를 짜내면 짜낼수로 별별 해괴한 일이 다벌어진다. 법령이 많을 수록 도적과 법죄는 더 늘어난다." 학벌과 재능 그리고 재물을 높이면 경쟁심과 질투심 그리고 남의 것을 탐하게 된다. 노자는 자연으로 자연의 것으로 돌아가자고 했다. 부드러운 것은 딱딱함을 이기고 약한것은 강한 것을 이긴다. 아름다움이 생기면 추함이 생긴다. 모양있는 현상과 모양없은 근원, 어려움과 쉬움 ,길고 잛음, 높고 낮음, 맑은 소리와 탁한소리, 앞과 뒤 이럿것은 모두 상대 적으로 동시의 생긴다. 이런 까닭에 모든것이 상대적이라는 것을 깨닭은 사람은 무슨일을 하든 욕심을 부려 억지로 하지 않으며 , 누군가를 훈계하거나 가르치려 들지도 않는다. 무슨일을 할때 자기처럼 하라고 부추기지도않고 왜그렇게 하냐며 잔소리를 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