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독서대전

당근유치원을 보고 어른이가 된 저도 선생님을 떠올리게됩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독서대전이라 좋은건 이렇게 평소에 소통하기 어려운 작가님과 대화할수있는 기회가 될수있다는것이 아닐까합니다.

할머니의 여름휴가를 아이를 통해 읽고 이젠 도서관에가서 제가 읽어보고있습니다.

매번 읽을 때마다 우리 엄마도 이렇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면서 마음이 뭉클해졌답니다.

독서대전을 통해 알게된 당근유치원을 읽어보곤

선생님을 떠올리게되었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 선생님과 소통은 가끔하지만

그 시절 선생님을 그 시절 나를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신듯합니다.

비록 스승의 날은 지났지만 오늘이라도 선생님께 연락을 드려봐야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그리고 그림 너무나 감사합니다.

안*달 | 2022-06-07 12:46:31

윤*태님,

저도 감사합니다.

할머니의 여름 휴가 저도 좋아해요 헤헤

책 보면서 좋은 시간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