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릴레이
그 시절 나를 위로해주는 이야기
등록일
2022-05-29
등록자
박*담
조회수
148
어렸을 때 누구나 겪는 새학기 공포증이 생각났어요
다 지나고서는 그땐 그랬지~라고 귀여운 추억으로 넘길 수 있지만
그때의 나는 그렇게 넘길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교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모든 아이들을 헤아려주고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참 선생님 아닐까요..!
아이들을 토끼에 빗대 귀엽게 표현한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동화같지만 한편으로는 누구나 겪는 가슴 쓰라린 경험을 위로해주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박*담 님의 글 읽고 왠지 제가 위로 받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