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릴레이
안녕하세요. <당근 유치원>을 그린 안녕달입니다.
등록일
2022-05-02
등록자
안*달
조회수
262
안녕하세요.
<당근 유치원>을 그린
안녕달입니다.
이번 달 책은 그래도 그림책이라
한숨 돌리는 달이 되실 것 같네요.
<당근 유치원>은 우리가 어렸을 때
누군가 내게 따뜻하게 대해 주면
금세 마음을 홀라당 다 주던
순수하던 시절 이야기이기도 하고,
그런 순수한 애정에 힘을 얻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어른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 온기를 주고받으며
하루하루 힘내서 수많은 날 들을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닐까 해요.
<당근 유치원>을 보고 따뜻한 한 줄 남겨 주시면
저에게도, 함께 읽고 있는 다른 분들에게도 힘이 될 것 같아요.
그럼 5월 그림책 한 권과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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